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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문화와 놀이를 통해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자기를 표현하는 (사)연극놀이터 해마루의 예술축제 “함께 사는 이야기”가 지난 14일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무대에 올랐습니다.

1999년부터 연극과 놀이, 교육으로 예술의 장을 펼치고 있는 연극놀이터 해마루의 예술축제 “함께 사는 이야기”는 시민들과 전문 예술인,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공연으로 마련됐습니다.

예지예술단의 “쌍검무 굿거리 춤”을 시작으로, 우리동네 생활문화놀이터에서 수요일에 열리는 골목놀이터의 모습을 영상으로 보는 생활문화디자이너의 “수요일엔 다 같이 놀자”, 한국곤방무예협회의 “홍길동, 곤방으로 춤추다”로 신명나는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특히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는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무용극 “울타리 너머”는 현재를 함께 살아가는 장애청소년들이 사회 이웃으로 더불어 사는 멋진 공연으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밖에 시민참여 무대인 춤바람의 “몸×맘=춤! 춤추기를 주저하지 마라”와 소리꾼들의 “배뱅이 이야기”를 연극적으로 재구성해 잔잔한 감동의 시간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