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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 16일 오전 청사 유휴부지 내 과천시장 천막 집무실을 방문했습니다. 이날 이재명 도지사는 정부의 주택공급계획과 관련해 ‘과천시와 과천시민들의 반대 입장에 관심을 갖고, 정부와 시의 요구를 수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지사의 이날 방문은 김종천 시장이 8월27일 경기도청에서 가진 이재명 지사와 면담에 따른 것으로, 김종천 시장은 당시 면담을 통해 정부과천청사 일대 주택공급 계획에 대한 관심과 대안 마련을 요청했습니다.

이날 김종천 시장은 ‘최근 정부가 서울권역 등 수도권 주택공급 방안 후속 조치로 사전 청약 계획 등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시민들은 지역의 여론과 여건에 대한 재고없이 강행되는 것이 아닌지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며 ‘시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방안이 수립 될 수 있도록 경기도에서 힘을 실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이재명 지사는 ‘정부의 주택공급 정책 추진 입장도 이해해야 한다’며 ‘가능한 대안을 찾되 충분한 시간을 두고 과천시와 정부가 모두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도록 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