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정보

코로나19로 각종 행사들이 취소되면서 관내 화훼농가 판로에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과천시가 지난 19일 한국마사회, 과천농업협동조합, 과천화훼협회와 '화훼소비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과천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이 날 협약식은 김종천 과천시장과 한국마사회 김종길 부회장, 과천농업협동조합 이경수 조합장, 과천화훼협회 박태석 회장 등 관련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날 김종천 시장은 “코로나19로 정상적인 꽃 소비가 어려운 상황에서 화훼소비 활성화를 위한 협약 기관에 감사”를 표하고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화훼농가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과천시는 이번 화훼소비 활성화 업무협약에 따라 3월부터 12월까지 과천시 전체 부서와 직속 기관을 비롯해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어린이집에 관내 화훼농가에서 생산된 꽃 화분을 매월 2차례씩 공급할 방침입니다.

또한 양재천변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에 3월~4월까지 꽃길을 조성해 봄 기운이 완연한 양재천을 만들고 화훼농가의 판로를 열어줄 예정입니다.

한편 시는 1인 1꽃 가꾸기에 적극 동참하고 관내에서 생산된 화훼를 우선 구입해 화훼농가를 지원해 나갈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