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정보

지난 26일 오후 5시경 과천시에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2명은 문원동 소재 청소년수련관 인근 신천지 숙소 거주자로 밝혀졌습니다.

과천시보건소가 지난 25일 문원동 소재 참마을로 10-11 신천지 숙소 거주자에 대해 감염 여부를 확인코자 직접 숙소를 방문해 검체 재취 판독 결과 조사자 10명 중 20대 남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고, 나머지 8명은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2명은 경기도지정 음압병동인 수원의료원으로 이송조치하고 문원동 신천지 숙소 거주자 전원에 대해 집단격리 조치하는 것은 물론 이들의 확진 이전 신천지 숙소에 대한 현장 조사를 나간 과천시 공무원의 자가격리 및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들에 대해 우선 자가격리를 통보했습니다.

시는 또한 숙소 주변 방역을 실시했으며 시민들의 숙소접근에 대해 접근차단 조치했습니다.

27일 오전 현재, 22일 ~26일까지 확인된 이동 동선은 과천시 홈페이지와 재난안내문자 발송 비롯해 SNS를 통해 공개했으며, 시는 이 기간 중 확진자와 접촉한 시민들의 자가격리와 유증상시 선별진료 역학조사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한편 과천시는 과천시보건소가 운영하고 있는 선별진료소 외 추가 선별진료소 2개소를 과천시보건소 앞 시청 주차장에 설치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으므로 24일부터 접촉한 사람을 역학조사 대상으로 보고 있으며 과천시 공무원들이 문원동 확진자의 자가격리 이행 여부를 상시 감시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과천시는 시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각종 회의를 무기한 연기하고 선별진료소 방문 외 일반 시민들의 시청 출입 자제를 당부하고 있습니다.